[레포트]대중매체와 성
- 최초 등록일
- 2007.07.0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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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거의 드라마나 광고 속에서 여성들은 남성들에 의존하고 소극적인 즉, 편향된 여성상을 그려지고 있었다. 여성을 상품화하고 육체적인 눈요기 감으로 전락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대중매체 속에서 여성들의 작업 참가비율이 증가함에 따라서 조금씩 대중매체에 나타나는 여성의 모습이 변화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허나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에 대한 대중매체의 인식의 변화는 부족하다. 어쩌면 아직까지도 우리사회는 전통적인 여성과 남성의 모습을 대중매체는 여러 곳에서 투영시키고 있다.
여기에서는 오늘날의 tv 드라마에 나타난 여성과 남성의 모습을 통해서 대중매체에 나타나는 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다음으로“원더풀 라이프”에서는 ‘원나잇 스탠드’라는 하룻밤의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되고 그 아기를 출산하여 젊은 남녀 대학생이 함께 유아를 돌본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아이로 인한 계약결혼인데다가 든든한 시댁을 둔 덕에 육아에 대한 고민보다는 결혼에 관한 고민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어쩌다보니 임신을 하였고, 자신의 종교에 위배되지 않게 출산도 하였으나 그 후의 대책은 전무한 상황 속에서도 다행히 아이의 아빠가 부자였기에 육아나 생활에 대한 고민이 별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육아에 대한 문제는 부모의 힘을 빌리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청소년들의 혼전 임신과 무분별한 낙태가 심각해지면서 혼전 순결의 중요성과 올바른 피임법 등 실제적인 성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작품의 제작진이 밝히고 있는 기획 의도는 한결 같이 임신에는 반드시 책임 있는 행동이 따른다는 것을 전달하겠다는 것이지만 드라마 소재가 가볍게 표현하기에는 위험한 소재인데 비해 드라마 속에서는 경쾌하고 발랄하게 그려져 죄의식이나 책임감을 희석시키는 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경제적 문제가 생기자 부모에게 도움을 구하는 안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