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렌조 오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22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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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계의 기적이라 불리는 ALD의 치료제를 찾는 과정에서 나타난
가족애와 함께, 의사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 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다.
의사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한번씩은 보아야 하는 영화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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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ALD'(부신 백질 이영양증, 일명 로렌조 오일병). 몸 안의 '긴 사슬 지방산'(VLCFA)이 분해되지 않고 뇌에 들어가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희귀질환인데, 대뇌백질위축증이라고도 하며 10세 이하 남자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한다. 특히 5∼10세 사이에 발병하는 '소아형'은 첫 증상이 나타난지 6개월 만에 시력과 청력을 잃고 2년 내 식물인간이 된 후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주치의는 치료 방법이 없으며, 오로지 마음 편히 가질 수 밖에 없다고 포기하였으나 오도네 부부는 자식의 치료법을 찾아내기 위해 니콜레이스 교수를 찾아가고, 식이요법을 권유 받아서 시도하나, 실패한다.
이 후 면역 억제법 등을 시도했으나 아무 차도가 없었고, 아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어려운 의학 공부를 시작하여, 치료법을 찾아내고자 한다. 오거스트 오도네 씨(로렌조의 아버지)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계속하고, 그 동안 로렌조의 상태는 더욱 나빠져 흡입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발작을 일으키는 정도까지 되었다. 혼자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사비를 털어 세계 첫 ALD치료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고, 여기서 폴란드 의학지에서 로렌조의 병과 비슷한 증세를 쥐에다 실험한 기사를 발견해 의사에게 자문을 구한다. 오도네 부부는 ALD가 나쁜 지방산이 생기면서 생기는 병이므로 나쁜 지방산을 제거하면 차도가 있을 것이다라 생각하여 C18인 올레산(Oleic acid)를 먹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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