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의 경제적 접근
- 최초 등록일
- 2007.06.1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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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c 초 극심한 청년실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의 경제학도는 어떻해 해쳐나가야 할지를 나타낸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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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간지나 뉴스를 보면 항상 톱기사에 청년실업이 사상 최대라는 기사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도대체 실업이란 무엇이길래 이렇게 대학가가 술렁이고 나라가 시끄러운지 실업의 정의에 대해 알아봤다.
현재 실업이라 말하는 보편적인 정의는 실업자는 조사 시점에서 한 시간 이상 일하지 않았지만 일 할수 있고 적극적으로 일을 찾는 사람으로 설명 되어져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정의 되는 실업은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고 구직의사를 가지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득이 있는 일에 종사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해서 1주간에 1시간 이상 소득이 있는 일에 종사하지 못하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보도자료를 인용하자면 지난해 청년실업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까지 악화되고 실업률이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시장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가 늘어났으나 경제활동에 참가한 사람이 더 많이 늘어난 탓이다.
실업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는 경제학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수요 공급의 개념에 빚대어 말하고 싶다. 간단히 말해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기 때문에 실업자가 늘어나고 이제 사회로 들어가는 청년들이 경험이 풍부한 구직자들에게 밀리는 것은 당연한 거라 생각된다. 대부분의 대학졸업 예정자들이 휴학이나 군복무로 인해 지금의 경기침체 시기를 벗어나려는 조짐이 있지만 나는 이 방법은 임시방편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 본다.
참고 자료
경제학원론(제2판), 이준구
거시경제학 , 김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