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문]해피투게더
- 최초 등록일
- 2007.06.1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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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피투게더`라는 연극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런! 돈을 훔쳐야 하는데 사랑을 훔쳤다.’
이 말은 제가 본 연극 팸플릿 표지에 적혀있는 말인데, 이 연극을 한마디로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저는 2004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 대학로에 있는 ‘어뮤징시어터’라는 곳에서 ‘해피투게더’라는 연극을 봤습니다. 초등학생 때 이후로 연극을 본적이 없는지라 어떤 연극을 봐야할까 고민하던 중 직접 연극을 본 사람들이 잘 알겠다 싶어서 인터넷에서 몇몇 공연의 관람자평을 찾아보았습니다. 여러 관람자평 중에 이 연극의 관람자평이 괜찮았고, 또 연극 소개도 괜찮은 것 같아서 이 연극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소감을 한마디로 써본다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연극’이라고 쓰고 싶습니다. 연극이 아무리 재미있고 감동적이어도 내용이 없으면, 또 내용은 잔뜩 있는데 재미와 감동이 없다면 연극을 본 후에 남는 게 없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이 연극에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내용 삼박자가 잘 갖추어져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연극의 등장인물은 총 8명이지만, 배역을 맡은 사람은 6명입니다(1인 3역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먼저 칼이와 수마, 이 두 남자는 처음에 할멈 댁에 돈을 훔치러 오지만 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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