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I am Sam
- 최초 등록일
- 2007.06.0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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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와 사회심리 수업 시간 과제로 했던 것입니다.
사회 심리 중 `태도 변화와 설득`과 관련된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감상문을 쓴 것이니 유용하게 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의사전달자의 특징에는 전달자의 신뢰성과 매력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다. 전달자가 신뢰성이 높고 매력적인 사람일 수록 설득이 쉽게 된다는 이론인데 의사전달자의 신뢰성에는 또 다시 전달자의 전문성과 전달 주제가 전달하는 사람의 이득과 얼마나 관련된 것인가로 나눌 수가 있다. 즉, 의사전달자가 그 분야의 전문가일수록 신뢰성이 높아지므로 설득이 쉽게 될 수 있고 전달하는 사람의 이득에 반하는 내용일 경우 듣는 사람의 주의를 끌고 신뢰성을 얻을 수가 있다. 이 영화에서는 매력도가 높은 전달자이거나 이익에 반하는 메시지로 설득하는 장면은 없었으나 전문성을 이용한 설득 과정은 찾을 수 있었다.
첫 번째, 주인공인 도슨은 아동복지과로부터 도슨의 정신연령이 7세이므로 딸 루시를 키울 자격이 없다며 양부모에게 넘길 것을 지시 받고 재판을 받기 전에 심리학자로부터 상담을 받게 한다. 그리고 그 심리학자는 법정에서 검사 측의 증인으로 서게 된다. 여기서 심리학자는 판사를 설득하는 전문가가 될 것이다. 아동복지과나 검사가 직접 도슨은 정신지체 장애를 겪고 있으므로 아이를 키우게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 보다 심리학자가 ‘검사 결과, 도슨의 정신연령은 7세이므로 아이를 키우기 부적합하다’라고 말 해 주는 것이 설득하는데 더 신뢰가 가고 효과적일 것이다.
두 번째, 우여곡절 끝에 도슨의 변호를 맡게된 리타는 도슨이 루시를 키울 능력이 있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구하려고 하지만 도슨의 친구들이 정신지체를 겪고 있는 사람들 밖에 없자, 답답해하며 주변에 대학 이상 나온 사람이 없냐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전문가라고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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