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한자일기
- 최초 등록일
- 2007.06.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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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 5일 토요일
오늘은 휴일(休日)이다. (兒童)의 날.. 게다가 토(土)요일이다. 그래서오늘은 늦게까지 침대(寢臺)에서 숙면(熟眠)을 취했다. 시계(時計)가 10시(侍)가 되고 나서야 눈을떴다. 일주일(一週日)동안 학교(學敎)다니느라 몸이 무겁게 느껴져 운동(運動)복으로 갈아입고 집 뒤에있는 산(山)을 올랐다. 작년(昨年)까지만 해도 이렇게 쉽게 피곤(疲困)하지는 않았는데 역시 연령(年齡)은 숨길수가 없는 것 같다. 오랫만에 등산(登山)을 하며 청명(淸明)한 하늘을 보니 굳었던 신체(身體)와 정신(情神)이 풀리는 것을 체험(體驗)할수 있었다.
지금(至今)부터는 이렇게 쉬는 날은 조금이라도 시간(時間)을 내어 건강(健康)을 유지(維持)하는데에 신경(神經)써야겠다.
5월 6일 일요일
오늘은 교회(敎會)에 가는 날이다. 일찍일어나 준비(準備)를 하고 식사(食事)를 한뒤 친척(親戚)들과 모여 다함께 교회(敎會)를 갔다.
목사(牧師)님의 재밌고 감동(感動)적인 설교(說敎)를 듣고 한주를 반성(反省)하고 새로 계획(計劃)하며 예배(禮拜)를 끝마치고 모두 함께 교외(郊外)로 나가 맛있는 중식(中食)을 먹었다. 일주일에 한번 가까운 식구(食口)가 모여 이렇게 함께 하는건 참 행복(幸福)한 일인 것 같다.
5월9일 수요일
나는 수요일(水曜日)부터 수업(授業)이 들어있기 때문에 오늘부터 또 일찍 일어나 학교(學敎)로 향했다. 집이 군산(群山)이라서 통학(通學)을 해야하기 때문에 평소(平素)보다 일찍 일어나는 이유(理由)로 버스안에서 잠깐 졸았다. 도착(到着)하자마자 첫교시 한자(漢子)수업을 들어갔다. 교재(敎材)와 부교재(副敎材)를 책상(冊床)위에 꺼내놓고 교수(敎授)님의 진설(珍說)과 강의(講義)를 들으면서 피로(疲勞)가 풀리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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