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소요유` 논설문

소개글

장자 내편 중 소요유에 대한 논증적 비판글입니다.

과제성적은 A0 받았습니다.^^

썩 잘 쓴 편이라고 생각되기에 올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곤’ 또는 ‘붕’은 크기가 매우 크며, 태풍이 불어야 북쪽에서 남쪽 천지로 간다.
‘붕’이 움직이면 그 파장이 매우 크다.
‘붕’은 날개를 전부 펼칠 만큼 오른 후에야 남쪽으로 날아간다.
매미와 작은 새는 붕을 이해하지 못한다.
먼 길을 갈려면 오래 준비해야 한다.
사람의 자신의 크기만큼 세상을 바라보며, 그것을 뛰어넘으면 무위의 경지에 이른다.
혜자 曰 “큰 박은 크기만 할 뿐 쓸모가 없다.”
장자 曰 “큰 박은 쓸 줄 아는 사람과 쓸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야 쓸 수 있다.
혜자 曰 “장자의 말(사상)은 크기만 하고, 쓸모가 없다.
장자 曰 “작은 것은 작은 일만 하고, 큰 것은 큰 일을 하며, 큰 조건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