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21세기 전쟁의 특성
- 최초 등록일
- 2007.05.27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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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플러스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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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전쟁이란, 둘 이상의 서로 대립하는 국가 또는 이에 준 하는 집단간에 군사력을 비롯한 각종 수단을 사용해서 상대의 의지를 강제하려고 하는 행위 또는 그 상태를 말한다. 역사 학자가 역사를 논할 때, 언제 어디에서나 늘 등장하는 전쟁은 인류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인류와 늘 함께 해 왔었다. 특히 20세기에는 1, 2차 세계대전과 민족, 종교 전쟁으로 인해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아직도 폐허, 기아의 고통에 허덕이고 있는 사람 및 국가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21세기에는 전쟁이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으로 인해 줄어들 것이라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국의 대 테러 전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끊임없이 전쟁은 계속 되고 있다. 더구나 전쟁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말살해버릴 수 있는 무기의 개발로 우리로 하여금 공포에 떨게 하는데 충분하다. 그렇다면 과거의 20세기와는 다른 21세기 전쟁의 특성은 무엇일까? 21세기에 전개 될 전쟁은 안보위협 요소의 다양화와 이에 대한 대응 수준의 차이, 그리고 군사적, 비군사적 대응수단에 따라 전쟁 개념과 전쟁 수행 양상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 날 것이다. 따라서 전쟁과 전쟁 이외 작전 및 전장 형성 등의 구분이 모호해 질 가능성이 크며 위협의 주체와 대응공격의 대상, 전쟁 개시와 전쟁 종결의 시기 등이 명확하지 않을 것이다. 전쟁의 직접적인 목적은 적을 굴복시켜 자신의 의사를 강요해 이를 실현케 하며 적의 저항을 상실케 하는데 있다는 점에 비추어봤을 때, 최근의 전쟁은 과학적 무기 발달과 민족자결주의 확산, 끊임없는 민족주의 세력의 확산, 세계 영토의 고착화로 인해 전쟁에 정당성을 부여하기는 어렵다. 이런 전제를 바탕으로 21세기에 이루어질 전쟁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겠다.
첫째 정보의 전쟁이 될 것이다. 정보의 전쟁은 무엇보다도 누가 가장 많은 정보를 소유 하고 있고 또 얼마만큼이나 그 정보가 가치 있느냐를 따지는 것으로 즉 가장 가치 있는 정보를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자가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유형의 전쟁은 다시 말해 사이버 상에서의 전쟁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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