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7.05.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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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론 수업시간에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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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보로담배는 캐릭터를 상품으로 발전시킨 케이스이다. 말보로 담배는 여성용 담배였다. 하지만 종전이후 화이트칼라를 타겟으로 말보로맨 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키자 매출이 3000%나 증가하였다. 광고를 많이 하면 할수록 매출은 증가한다. 하지만 모든 광고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상품에 있다. 아무리 광고를 잘해도 상품이 좋지 않다면 매출이 좋을 리가 없다. 예를 들어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드사의 에드셀은 실패를 면치 못했다. 당시 포드사의 광고비는 3000만 달러로 광고비의 투자나 기획은 모두 성공적이었으나 상품의 기묘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당하였다. 상품판매에는 실패하였으나 광고를 통해 사람들은 제품의 이름을 기억했다.
중세시대에는 ‘소리꾼’을 동원하여 광고를 하였다. 사람들이 글을 몰랐기 때문에 글을 통한 광고는 소용이 없었다. 그러다가 1448년 쿠텐베르크의 활판인쇄술이 발명되었고, 자급자족의 생활에서 교환판매를 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광고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최초의 광고가 책이었다는 것이다. 교환,판매를 하기위해 벽보를 붙여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하였는데 서로의 벽보를 떼어내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싸움이 일어났고 이를 통해 2주간은 벽보를 떼지 못하게 하는 최초의 광고규약이 생기게 되었다.
1125년 영국에서 신문광고를 시작하였다. 신문광고가 중요한 이유는 신문이 대중매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19세기 이전의 신문광고는 공지를 하는 정도에 그쳤다. 그러다가 벤자민 플랭크린이 광고에 삽화를 삽입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최초의 그림광고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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