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행정은 최대의 서비스 산업이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2.29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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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은 최대의 서비스 산업이다라는 책의 독후감이에요..
점수가 잘 나왔으니 참고들 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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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인적으로 행정하면 우선 생각나는 점은 ‘머리 아프다!, 어렵다.’였다.군에 몸담고 있었던 시절에 군대행정은 어느 정도 파악은 하고 있었지만,사회에서의 행정은 얼마나 어떻게 다를 것 이냐 는 알 수가 없었다.행정이 어떻게 서비스산업이란 말일까 하며 의아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일반적으로 행정이 어떤 것이냐 라고 묻는다면 어떤 조직이 있다면그 조직의 공공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관리활동이라고 대답할 것이다.나에게 머리 아프기 만한 행정이라는 단어를 이 책은 얼마나 바꿔 줄 런지기대를 걸어보면서 책을 넘겨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이와쿠니 데쓴도라는 분인데 그의 성공적인 행정을 써놓았다.
이와쿠니 데쓴도는 이즈모시의 시장이었다.그가 이즈모시의 행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기억에 남는 사항들은일단 책의 제목같이 행정은 서비스산업이다 라는 것이었다.착실한 서비스 정신이야 말로 행정을 잘 이끌 수 있는 요인이라는 그의 말이 왜 행정이 서비스 산업일까 하고 의아해 했던 나를 수긍하게 만들어 주었다.그는 이즈모 시청의 직원들에게 4가지 제안을 했다고 한다.첫 번째로 이와쿠니씨가 제안했던 사항은시내에서 최우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라는 것 이었다.이와쿠니씨는 시청이 일반기업처럼 도산이 되지 않는 다는 안이한 생각을 버리고 일반기업들이 시청을 본받고 따라올 수 있게 그런 마인드로 일을하라고 직원들에게 제안을 했다고 한다. 나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동사무소나 병무청 같은 곳에 가면
그다지 직원들이 친절하다고 느낄 수 가 없었다.더군다나 병무청 직원들은 나에게 반말까지 했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와쿠니씨는 그렇게 하지 않고 직원들을 손님들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라는 마인드로 근무를 하라고 지시를 했다고 한다.
정말 획기적인 생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로는 신나게 쉬고 신나게 일하라는 것이었다. 이와쿠니씨는 쉴 때는 열심히 쉬고 일할 때는 신나게 일하라고 사원들에게 제시했다.근무는 5일, 서비스는 7일이라고 내세운 이와쿠니씨는 시청은 서비스기업이므로 주 7일 가게 문을 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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