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론과 마리아론
- 최초 등록일
- 2007.05.19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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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회론과 마리아론을 기독교적 시각에서 논의를 하였습니다.
특히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채택된 헌장을 그 주된 논의의 대상으로 삼아 보았습니다.
목차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관
1.「사목헌장」과 사목의 개념
2. 「교회헌장」
3. 구원의 성사로서의 교회
1)구원의 성사
2)그리스도의 성사
3)교회와 그리스도
4)그리스도의 몸
4. 하느님 백성으로서의 교회
5.지역교회로서의 교회
1)교황권 지상주의 교회론의 극복
2)지역교회 신학에 대한 공의회의 기여
3)교구 지역교회의 본질적 요소
4)본당 공동체의 신학적 의미
5)가정공동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마리아론
1)구조
2)내용
3)마리아론의 신학적 전망과 특징
4)마리아 교리의 종합
5)종합적 결론
본문내용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관
공의회는 교회를 ‘신비’와 ‘하느님의 백성’개념으로 정립하고, 교회 구성원을 교계제도부터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사목 공의회’로 이해할 수도 있으며 사목은 인류에 대한 봉사이며, 봉사는 실천을 요구한다.
1.「사목헌장」과 사목의 개념
사목의 주체는 평신도와 성직자이며, 사목의 대상은 교회 안의 평신도와 성직자, 교회 밖의 모든 사람을 아우르는 전체 인류이다. 하느님과 인간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이 세상 안에서 가능하게 하고, 교회가 하느님께서 자신을 열어 보이신 세상을 향하여 자신을 열 수 있게 된 것은 공의회의 위대한 업적이다.
「사목헌장」 제1부는 정치-세속적 관점에서 교회를 바라보며 인간의 소명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에 입각하여 교회 주제를 다룬다. 교회의 눈으로 정치-세속적 삶을 서술하는 「사목헌장」제2부는 사목적 성격을 띠고 있다.
교회의 관심사는 하느님의 관심사인 인간의 관심사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일방적인 교계제도로서의 교회에서 하느님 백성으로서의 교회에 대한 이해의 지평이 열린 것이다.
2. 「교회헌장」
「교회헌장」에서 획기적인 것은 ‘하느님 백성’이 평신도만을 위한 개념이 아니라 교황과 주교, 평신도가 동등하게 포함된 전체교회로 이해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교회를 ‘신비’와 ‘일치의 성사’로 서술하며, 신앙을 위함 말씀과 성사에 대한 봉사를 교회의 사명으로 파악한다. 교회일치는 획일성이 아닌 다양성 가운데 단일성으로 이해되었다. 그리스도의 봉사가 행해지는 곳이면 어디든 교회 공동체가 존재하며, 비가톨릭 교회의 교회성이 인정받게 된 것이다. 교회론은 교계제도적 관점보다 개인의 인격적 관점을 존중하였다.
3. 구원의 성사로서의 교회
「교회헌장」 제1장의 제목은 ‘교회이 신비’이다. 이 표현은 교회를 ‘일치의 성사’로 본 치프리아노가 처음 사용했으며, 여러 교부들이 교회의 구원경륜과 관련하여 성사와 신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굥의회 이후 그리스도만이 原聖事이고, 교회는 그 성사에 참여한다는 사고가 자리잡았다. 교회는 성사들 안에서 형성되고, 성사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특히 세례와 성체성사에 적용되는데, 이런
참고 자료
각종 교회론과 마리아론 관련 참고 서적 및 성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