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권력이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0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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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 토플러의 권력이동을 읽고서
그 내용에 따른 미래 즉 정보화 사회에 대해 생각해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권력이동’을 읽고......(정보화사회를 바라보며)
‘권력이동’이라? 우선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제목부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권력이라는 단어는 보통 우리 일상생활에서 ‘힘’ 또는 ‘능력’ 정도의 의미로 흔히들 쓰이는 말입니다. ‘과연 어떻게 권력의 이동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제가 느낀 점들과 앨빈 토플러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권력이동 시대라는 것입니다. 앨빈 토플러는 권력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 그것과 관련하여 권력의 이동은 단순한 권력의 이전만을 뜻하지만 ‘권력이동’(Powershift)는 권력의 본질 자체의 심층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 심층적인 변화 가운데에는 지식 혹은 정보라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권력의 통제의 핵심은 부의 배분이 아닌, 지식과 정보의 배분으로 변화의 방향을 통제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엄청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의 고통도 해결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닐 것입니다. 바로 부의 배분의 문제가 아니라 정보의 배분이 이루어지면 지금과 같은 혼란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선진국조차 부의 배분에 대해 불만이 많고, 특히 개도국들도 부의 배분에 대해서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정보의 배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커다란 혼란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현대사회는 더욱더 정보의 배분에 대해 국민들의 불만요소가 더욱더 늘어날 것입니다. 지식과 정보의 배분에 대해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많은 희생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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