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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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을 일고 쓴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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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일본에 대해 그다지 좋은 느낌 좋은 생각을 갖고 있진 않다. 독도문제에서부터 종군위안부 문화재 약탈 및 쇠말뚝 사건에 이르기까지 만행이란 만행은 다 그네들(일본의)의 짓이요 그네들의 몫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활을 중시하는 개인주의 풍조가 만연해 있고, 성적으로도 아주 개방되어 있는 나라. 전시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지 못하고 개념 없는 짓으로만 일관하는 몹쓸 놈들의 나라. 또 최근엔 교과서 왜곡 문제로 한바탕 국제정세를 어지럽히고 있는 왜놈들의 섬나라. 난 왜 일본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초, 중, 고 교육과정동안 일본에 대해 안 좋게 배워 와서?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변해가는 국제 정세 앞에서 과거의 일을 들먹여 가면서 일본을 무조건 안 좋게만 본다던가, 배척 한다던가 하는 것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결코 좋은 결과만을 가져다주지는 않을 것이다. 나도 일본어를 전공하는 학생이고 일본에 가서 일본어뿐만 아니라 일본의 문화 관습 사회제도 일본의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관해서 공부하고 싶기 때문에 최근 들어 일본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일본에 대해서 지금까진 간접적인 체험, 간접적 경험만을 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직접적인 경험도 해보고 싶었지만 이번에도 국화와 칼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간접체험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그동안의 것들과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가진 채 나는 그 책의 마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우린 일상생활에서 일본과 관련된 많은 일화를 접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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