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2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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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화와 칼의 저자는 루스 베네딕트( Ruth Benedict1887∼1948 )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본 문화의 특성을 `국화`와 `칼`이라는 두 가지 극단적인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저서는 그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의 문화의 틀을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은 2차대전 당시 미국인들이 자신들의 사상과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일본인들에 대해서 그들의 사상, 감정의 습관화, 그러한 습관에 잠긴 문화의 틀을 이해하기 위해서 씌어졌으며, 내용은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 '국화' 와 '칼'이라는 2개의 단어를 통해 상당히 반어적이면서 상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목적으로 삼은 것은 평균적인 일본인의 행동과 그것은 한마디로 하지(수치, 부끄러움) 의 인식에 놓인 문화다. 사고와 틀을 연구하는 데 있다. 그리고 저서 방법에 있어서 주관성을 극복하여 학문의 객관성을 획득하고 있다. 특히 이 저서의 정수는 계층제도에 대한 분석에 있다.
그 계층제도가 근대사회로 넘어올 때 어떠한 질서와 충동을 일으키는가의 고찰은 제3장 `메이지유신` 속에 선명히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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