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국제 광고제와 국내 광고제

소개글

국제(해외) 광고제 수상작들과 국내 광고제 수상작들의 특성을 비교해보고 내가 심사위원이라면 대상을 주고 싶은 광고와 우리나라 광고 중 국제 광고제에서 상을 받을 만한 광고를 골라 그 이유를 적은 레포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훌륭한 광고란 무엇인지 서술해보았습니다.

목차

1. 국제 광고제와 국내 광고제

1) 국제 광고제 수상작들의 특성

2) 국내 광고제 수상작들의 특성

2. 내가 심사위원이라면 대상을 주고 싶은 광고는?

3. 우리나라 광고 중 국제 광고제에서 상을 받을 만한 광고는?

4. 레포트를 마치며 - 훌륭한 광고란?

본문내용

1. 국제 광고제와 국내 광고제

1) 국제 광고제 수장작들의 특성

그동안 대부분의 세계 광고제 수상작들은 소구 유형에서 유머 광고의 형식을 띄면서 아이디어로 승부하고 있다는 특징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광고들이 단순한 개그를 통한 유머 광고가 아니라 문화적인 차이를 넘어서서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지닌 광고였다. 온정소구 광고들도 마찬가지다. 온정 소구 광고의 경우 가족애, 인간애를 중시하면서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광고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성적인 소구의 광고들은 소재로는 가끔씩 차용되는 경유가 있었지만 여성이나 남성을 성적으로 상품화하거나 대상화시키는 형태의 광고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대부분의 광고들에서 젊은이들의 하위문화나 아니면 일상생활에서의 단면들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다.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하더라도 지루하지 않으면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가 있는 광고들이 인기를 얻고 최고의 영예를 얻기도 하였다. 특수효과형 광고들에서 흔히 쓰일 수 있는 화려한 그래픽적 요소들이나 첨단 기술이 강조된 광고들도 몇몇 존재하였고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창조적인 상상력을 지닌 작품들이 수상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최근 칸느 광고제 등 해외광고제 수상작들을 보면 심플한 아이디어 구성에 반전을 통한 유머광고가 많이 보인다. 그리고 약간은 이해하기 어려운 키치적인 느낌의 광고들도 많이 눈에 띈다.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브랜드명을 어떻게 강하게 기억시키느냐하는 시대가 되면서 광고의 스타일도 많이 달라졌다.
일반 광고들에서 유명한 대변인이나 전속모델을 주로 기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광고제 수상작들의 경우 유명한 스타를 전속모델로 등장시키기보다는 일상적이고 친숙한 주변인들을 모델로 쓰는 경향이 더욱 많았다. 광고에서 상품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의 실연형, 단순한 상품간의 비교를 통한 표현형식 등은 광고제 수상작들 중에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만일 사용하더라도 다른 표현양식들과 복합적인 참신한 접근이 있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쉽고 재미있게 광고의 스타일이 바뀌었고, 또 어떻게 보면 메마르고 말초적인 느낌으로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