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없다
- 최초 등록일
- 2007.03.25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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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강남 교수의 예수의 없다에 관한 Book Review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제로 이 책을 읽어보면 저자가 정말로 ‘예수가 없다.’라는 반 기독교적인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영어 제목 또한 No Jesus가 아니라 ‘No Such Jesus’이다. 이는 다시 말해서 ‘No Such 하나님’, ‘No Such 성경’ 이기도 하다.
책은 크게 5챕터로 이루어져 있다.Ⅰ.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Ⅱ. 성경대로 믿는다. Ⅲ. 잘못된 신관은 무신론만 못하다. Ⅳ. 예수는 없다. Ⅴ. 지금 여기에서의 mission. 그리고 각각의 챕터에서는 종교관, 성경관, 신관, 예수관, 선교관 등을 비판적 입장에서 재조명한다. 저자는 과거에는 옮은 방식이라고 여겨지던, 그러나 실제로는 다소의 문제점들을 내포하고 있었고 지금에 와서는 현실에 잘 맞지 않는 종교관, 성경관, 신관 등에 대해 이제는 성장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좀 더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종교 다원주의의 입장에서 다시 보자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