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최초 등록일
- 2007.03.0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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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 영화와 책을 보고 쓴 내용입니다.
영화를 중심으로 많이 적었습니다.
3장 정도의 분량으로 거의 감상부분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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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로렌 와이스버거
작년에 패션에 관한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수업이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패션에 대한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더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책은 친구가 먼저 읽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저에게 권하기에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친구와 다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책과는 약간의 다른 상황들이 있었지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것에서는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 했습니다. 어찌 보면 책이 더 재미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책의 매력인 독자가 그 이야기를 읽으면서 알아서 상황을 상상하게 되면서 기대하게 되는 것이니깐.. 영화는 그와 달리 아주 거침없이 술술 풀어나가는 듯 했습니다. 꽉 막힌 부분이나 답답함 없이 시원하게 전개된다고 할까.
하긴 생각해보면 책 2권을 2시간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니깐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생략된 부분도 많고 한 번에 보여짐으로써 바로 와 닿아 버리니깐 말입니다.
먼저 이야기의 전개는 명문대를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 최고의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하지만 그녀의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곳은 딱 한곳.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뿐. 그것도 기자가 아닌 편집장 미란다의 말단 비서로서. 미란다 프리슬리는 세계 패션쇼의 스케쥴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거물이지만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악명이 높습니다. 직장생활의 꿈에 부푼 앤드리아. 그러나 현실은 지옥 그 자체. 악마 같은 미란다 밑에서 그녀가 어떻게 살아남는가 하는 이야기입니다(네이버 발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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