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감상문

소개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 쓴 감상문이니다.
짤막한 작품소개/줄거리 그리고 주관적 감상, 해석(A41페이지분량)이 함께 쓰여 있습니다.

목차

1. 작품소개
2. 줄거리
3. 감상 및 해석

본문내용

<작품소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미국의 작가 로렌 와이스버거의 데뷔소설이 원작으로 그녀는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 아래에서 일한 경험으로 소설을 썼다고 한다. 자신을 모토로 삼은 주인공이 나온다는 걸 알기에 안나 윈투어는 시사회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라다로 휘감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작가의 경험이 묻어난 작품이니만큼 현실성을 더하고 극적인 결말도 선보인다. 원작보다 나은 영화라는 평가를 얻은 작품이기도 하고, 메릴 스트립, 앤 헤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등 연기파 여배우들이 열연하여 페미니즘의 가치를 높인 영화이기도 하다.

<중 략>

<감상>
이 영화를 화려한 패션 영화로 생각하다면 그 생각이 틀리다고 말하긴 어렵다. 지젤번천, 하이디 클룸처럼 멋진 슈퍼모델들이 카메오로 출연하고 앤디의 옷은 항상 달라지며 화려한 브랜드들이 즐비한 세상이다. 하지만 의외로 삶과 직업적 교훈을 얻어갈 수 있고, 화려한 삶 이면에는 평범한 사람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민낯의 생활도 있다는 사실을 그냥 넘기지 않는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미란다가 두 번째 남편과 이혼임박 사실을 고백할 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