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6.22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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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객 평점 8.4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매우 우수한 작품으로 일독을 권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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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주인공 ‘앤드리아’는 기자 지망생으로서의 완벽한 요건을 갖추기 위해 대형 패션 잡지 기획사인 ‘런웨이’에 지원한다. 하늘이 도왔는지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기적같이 ‘미란다’의 비서로 입사에 성공한다. 하지만 평소 패션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고 또 이해하지도 못했던 그녀의 비서 생활은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녀가 모시는 상사 ‘미란다’는 패션 감각이 뛰어난데다가 성격까지 괴팍해서 조금이라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수행비서를 가차 없이 해고하는 사람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앤드리아’는 근무 도중 작은 말실수를 한다. 이를 예민하게 받아들인 ‘미린다’는 ‘앤드리아’에게 말도 안 되는 업무와 사적인 일을 무차별적으로 시킨다. ‘앤드리아’는 그런 말도 안 되는 부당한 지시를 묵묵히 완수한다. 여기에 더해서 회사 동료인 ‘나이젤’에게 외모를 가꾸는 방법을 배워 ‘미란다’로부터 신임까지 얻는다.
참고 자료
제목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 2006 제작
국적 미국 | 코미디 외 | 2017.05.03 (재) | 12세이상 관람가 (재) | 109분 (재)
감독 데이비드 프랭클
출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스탠리 투치, 에밀리 블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