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나의역사(소개)
- 최초 등록일
- 2007.01.0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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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간 거창하지만 대학에 처음 입학해서 쓴 나의역사 입니다,,
자기소개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의 역사는 00년 00월 00일 동대문구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00kg의 작은 체형과 더불어 몸이 약한 편이라서 병원신세도 많이 져야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정성으로 초등학교 시절인 아동기 때에는 여느 친구들 못지않게 말괄량이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을 정도로 공부보다는 밖에 나가 노는 것을 더 좋아했으며, 이로 인해 친구의 팔뼈에 금이 갈 정도로 장난치다가 눈물 쏙 빠지게 혼난 사건도 있었습니다.
아마 이 사건 이후로 조금이라도 얌전해지고자 어머니는 제게 피아노 학원을 등록시켜 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의 작은 손가락 놀림으로 아름다운 음악이 연주되는 피아노를 배운지 꽤 오래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00년도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중, 고등학교 때의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의 대학이란 곳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적 병원신세 질 때마다 부모님 다음으로 저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신 간호사 선생님을 보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아픈 사람들에게 가족 다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부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3년이란 기간동안 해야 될 공부와 실습이 누구나 그렇듯 아직은 많이 생소하고, 낯설고, 두렵지만 제가 원하고, 꿈꾸고 있는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심히 해야만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간호학이란 공부는 자신의 적성과 잘 맞아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배우고 있는 과목들이 대체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아직까지는 흥미진진한 것으로 보아 간호사가 될 소질이 있는 것 같아서 참 기쁩니다. 그만큼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다는 거겠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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