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5.04.0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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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의 역사를 연대기 식으로 나열했습니다.
사진도 첨부 되어있으며 한번쯤 레포트로 나올만한 주제이기에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태아기
2 유아기
3 아동기
4. 초등학교 시절
5. 중학교 시절
6. 고교시절
7. 현재의 나
8. 미래의 모습
본문내용
2. 유아기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때부터 유독 움직이길 좋아하는 활동성있는 아이었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셨다. 왼쪽의 사진은 친척집에 갔을때 찍은사진인데, 입에 물고 있는 것은 외삼촌 이 주신 장난감이다. 어렸을때부터 원색옷을 무척좋아했던 나는 노란색, 빨간색 옷만을 입었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셨다. 보이는것과 같이 이때에도 노란색 점퍼를 입 고 있다. 어렸을때부터 눈이 컸던 나는 그만 큼 눈물도 많았다고 한다. 원하는 것 대로 되지않으면 눈물부터 펑펑 쏟기 시작해서 주 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
앞에서 말한것과 같이 활동성 있는 아이여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늘 부모님이 데리고 다닐때 걱정하셨다고 한다. 특히 사람들 많은 곳을 좋아해서 그런 장소에 가면 늘 잃어버려서 한두번 애를 먹으신게 아니라고 한다.
부모님께서 말씀하시길 가장 놀랐을때는 같이 어린이 대공원에 갔었는데 어느순간 내가 보이지 않아서 어린이 대공원을 몇시간 동안 두분이 헤매셨다고 한다. 다행히 어린이 보호소에서 나를 데리고 있어서 겨우 마음을 놓으셨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고 하신다. 어머니는 놀라서 날 보자마자 다독여 주셨는데 어린 나는 아무것도 모른체 그저 웃기만 해서 어머니는 그때 일이 너무나도 생생하다고 하신다.
어렸을 때 난 대부분의 시간을 외가집에서 보내며 자랐다. 이유는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맞벌이를 하셨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늘 외할머니, 외삼촌께서 날 기르신것과 다름없다고 늘 외할머니는 말씀하신다.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토끼, 개, 고양이 등 동물들이 나의 친구였다. 왜냐하면 외가집에는 내또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동물들, 그리고 외가집 근처에 큰집이 있었는데 늘 사촌오빠들과 놀곤했다. 동물들과 어렸을때부터 지내서 그런지는 몰라도 20살이 넘은 지금도 동물들을 너무 좋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