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과학사 - 정혜경 교수님 - 과제 및 중간-기말고사 이것만 있으면 A+

소개글

신촌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평점 4.5받고있습니다. 다음 레포트들은 A+받은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타 자료와 중복되는 부분도 조금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은 제 레포트가 Final 자료(압축요약)라 보시면 됩니다.

목차

1. 증기기관의 구조와 기술혁신이 이루어지는 과정
2.다윈이 그의 진화론에 이르는 전 과정
3. 에너지 보존법칙의 전 과정
4. 토마스 쿤과 과학혁명
5. 맨해턴 프로젝트
6. 생명공학 발전과 관련 이슈들

본문내용

10년 전, ‘화성탐사선 패스파인더 호’에 관한 기사가 일간지 첫장을 장식 했던 적이 있다. 화성 탐사에 있어 고정형 탐사선이 아닌 이동형 탐사선을 보낸 것은 달 탐사 이후 처음이었기 때문에 이목은 더욱 집중되었다. 당시 본인은 초등학생이었고 매 학기말 한가지 주제를 정해 조사했었다. 인터넷조차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던 때였으나 ‘패스파인더 호’에 관한 신문기사와 연구자료 및 도서 자료를 수집하여 제법 심도있는 조사를 했었다. 그 경험이 이번 ‘과학사’ 레포트 주제 선정에 있어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주제는 ‘화성 탐사선’이며 화성을 발견하게 된 시점부터 탐사하게 되는 역사에 관한 설명을 중심으로 하여 ‘무인탐사선에서 유인탐사선으로 발전될 수 있는가’에 대한 사실이해 및 고찰을 할 것이다.
1609년 망원경으로 처음 화성을 관찰한 것은 강의시간에 언급되었던 천문학자, 갈릴레오였으며 1903년 라이트 형제가 첫 비행에 나선이후 인류는 끝없이 창공을 멀리, 빨리, 오래 날고자 하였고 그 야망은 끝내 지구를 넘어선다. 이로 인해 1969년 7월 20일 인류가 달에 도착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최초로 지구외의 다른 행성에 유인 우주선을 이용하여 탐사를 한 것이다.
세계의 우주계획은 이제 화성에 집중되었고 정복의 대상이 되었다. 먼저 조사를 위해 무인 탐사선을 보냈는데 최초 화성탐사연구는 소련이 주도한다. 마르스 1960A가 최초로 화성 탐사를 위해 1960년 10월 10일 발사되지만 지구궤도를 진입하는데 실패한다. 이후의 4번의 시도가 실패하고 소련의 화성탐사연구가 정체현상을 나타낸다. 뒤이어 시작된 미국의 마리너 3호도 태양전지가 펴지지 않아 실패하고 화성탐사에 대해 회의를 느낄 때 쯤 마리너 4호가 드디어 화성 궤도에 도달하는데 성공하여 22장의 화성 표면사진을 전송한다. 이때 대기층의 정보와 자기장도 감지해낸다.
이로 인해 화성탐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세계 모든 과학자들을 흥분되게 만드는 사건임은 틀림없는 것이다. 이후 발사된 마리너 6·7호 역시 화성궤도 진입에 성공하여 더 많은 정보를 전송한다. 미국의 계속되는 성공에 자극을 받은 소련은 다시 탐사선을 발사하는데 이 탐사선이 마르스 2호이다. 화성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착륙선을 화성표면에 내려 보내는 과정에서 고장으로 인하여 화성표면에 충돌한다. 이것이 인간이 화성표면에 남긴 최초의 흔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