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회복지정책기사와칼럼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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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사와 칼럼 및 간단한 논평..
목차
제 목
『Able2010, 장애노인 구원책 되나?』
- 복지부, 2007년부터 장애인 취업 지원
- 노인일자리 벤치마킹해 장애노인취업 활용
제 목
『공동모금회, 수해지역에 25억원 긴급지원』
- 긴급생계비, 사회복지시설 보수 및 급식차량 파견
제 목
『경기도 미신고 복지시설 퇴출』
- 216곳 미신고 시설에 개선명령
제 목
『5․31선거에 사회복지사, 211명 당선 쾌거』
- 사회복지사들의 정치세력화 원년으로
- 균형잡힌 지역복지발전의 원동력 될 듯
제 목
『새해 보건복지 예산 증액바람』
- 작년 대비 10% 증액 10조4144억원
- 국민건강증진기금 6.1%감소
등..
본문내용
`장애와 고령`이라는 이중고로 취업의 장벽에 부딪힌 장애노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복지부는 `Able2010`과 사회서비스 확충 일자리사업을 통해 고령장애인의 일자리를 유도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보건복지부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정종보 사업운영국장은 지난 15일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열린 2006 고령장애인 고용정책 세미나에서 토론자로 참석해 "2006년 보건복지부에 장애인 소득보장팀이 출범했으며 빠르면 2007년인 내년에는 약21억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이 시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Able2010`사업이란 일반사업장이나 기업체에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복지증진차원에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약21억8천만원의 사업비가 현재 국회 예산심의 절차를 밝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국장은 "국회심의중인 예산규모로는 장애인복지일자리에 2990명, 주민자치센터 장애인 행정도우미 배치에 2000여명정도의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라며 "근무시간은 1일 3∼4시간, 주3∼4일 정도를 근무하고 월20만원 정도의 수당이 지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산에 대한 부담은 중앙정부가 50%, 지자체가 50%를 부담하도록 설계돼 있고 사업시행주체는 국가, 시도, 시군구, 장애인복지관등 정부와 민간이 함께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사업이 내년 2007년부터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직업재활수행기관 및 장애인복지관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사업성과가 높아야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할 수 있는 것"이라며 정부뿐 아니라 장애인복지관과 민간 사업수행기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