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마인드 영화를 보고 사회복지적 개입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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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떤 영화를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뷰티풀마인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정신장애인의 실화로서 사회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어 버리는 영화이기 때문이었다. 이를 통해 다른 정신장애인들의 실제 사례와 더욱 유사할 것이라는 점과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서 좀 더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고 여겨져 이 영화를 선택해서 감상하게 되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에서 주인공 “존래쉬”, 이하 존이라고 호칭함. 이 영화는 존의 청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일생에 대하여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존의 증상들과 문제들을 먼저 살펴보면 대학교 때부터 환청과 환시가 보여, “찰스호먼”이라는 룸메이트를 상상하고 그와 많은 대화와 행동들을 한다. 둘째로 찰스의 조카 역시 존이 만들어낸 허상이었다. 마지막 셋째로, 국방성의 존래쉬의 상관인 “윌리엄파처”역시 허상속의 인물이었다. 이렇듯 존이 지닌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문제나 상황을 조장하고 받아들이는 “정신분열증”이었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없었다. 영화 속에서의 구체적인 환청과 환시, 그리고 망상 증상들을 보면 자신에게 국방성의 주어진 임무라며 미친 듯이 매거진 스크랩을 하고, 암호해독을 하지만, 그 업무는 자신이 만들어 낸 업무였으며, 국가기밀로 같다놓은 편지통 안에는 그가 가져다 놓았으나 아무도 보지 않은 암호해독봉투가 수북히 쌓여있었다.
또한, 편지봉투를 넣고 돌아오는 길이 파처의 차를 타고 총격전을 벌이지만, 이 또한 모두 상상이었다. 즉, 존은 편집 또는 피해망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각종 정신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망상으로서 남이 자신을 미행한다는 추적망상이나 자기 몰래 자신의 몸 속에 어떤 장치를 했을 것이라는 망상. 여기에서는 라듐으로 된 국방성에서 자신을 알아보고자 하는 인식표가 자신의 팔목에 부착되었다고 존은 여기고 있다. 나중에 허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참고 자료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