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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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범일지 책읽고 쓴 독후감 형식의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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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요.”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우리나라의 독립이요.”할 것이다. 또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요.”하고 대답할 것이다. 대한의 독립에 대한 백범 김구 선생의 열의를 보여주는 유명한 말이다. 백범 김구에 대해서는 중, 고등학교 과정의 국사를 배웠다면 누구나 들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생인 나조차도 백범 김구 선생이 자세히 어떠한 인물이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어떠한 일을 했는지 자세히 몰랐다. 이제서야 백범일지를 꺼내보게 되니 부끄러운 일이지만, 참 좋은 기회라고 생각 되었다. 책에는 김구선생의 업적뿐 아니라 어렸을 때의 일화 등이 많이 실려 있어서 흥미도 있었고, 고등학교 때와 대학에 와서 배운 짧은 상식에 살을 더해 갈 수 있었다.
백범일지의 상권은 김구가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으로 활동할 때 본국에 있던 어린 두 아들에게 자신이 지낸 일을 알리기 위해서 쓴 글이고, 하권은 미주와 하와이에 있는 동포를 염두에 두어 두고 민족 독립운동에 대한 자신의 경륜과 소회를 고하려고 쓴 글이다.
백범 김구 선생은 18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 서쪽 백운방 텃골에서 김순영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과 어울려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를 혼내주등 배짱과 호기가 대단한 소년이었다. 비록 상놈의 집안 이였지만 공부에 마음이 생겨 글방에서 국문과 한문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집에서 서당까지 늘 글귀를 외구 다니던 그는 늘 우등생 이였다. 학골 정문재의 서당에 통학하며 당시 대학과 문등을 배우며 과거에 응시 했으나 낙방해서 매관매직에 의한 타락한 과거에 크게 실망해서 아버지의 권유로 풍수와 관상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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