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 최초 등록일
- 2022.08.19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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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창수의 집안은 본래 경순왕의 후손으로 양반이었으나, 역적으로 몰려 상놈으로 살게 되었다고 한다. 김창수는 어려서부터 상놈이라고 천대받는 것에 불만을 가져 양반이 되고자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빈부귀천에 차별이 없고 누구나 평등하게 대접하는 동학도인을 만나 별세계에 온 것 같은 깨달음을 얻고 동학에 입문한다.
그러던 중 일본이 강화조약을 맺고 국모를 시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김창수는 배에서 만난 조선인으로 변장한 일본인을 보고는 국모를 시해한 무리라고 생각하고 나라의 수치를 씻겠다는 결심으로 일본인을 살해한다. 이 일로 김창수는 강도살해범으로 감옥에 가게 되었지만 모진 고문 속에서도 “소위 만국공법 어느 조문에 통상 화친하는 조약을 맺고서 상대방 나라 임금이나 왕후를 죽이라고 하더냐. 이 개 같은 왜놈아. 너희는 어찌하여 감히 우리 국모 폐하를 살해하였느냐? 내가 살아서는 이 몸을 가지고, 죽으면 귀신이 되어서 맹세코 너희 임금을 죽이고, 너희 왜놈들을 씨도 없이 몰살하여 우리나라의 치욕을 씻고야 말 것이다.” 하고 호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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