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
- 최초 등록일
- 2006.12.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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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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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의 성격과 특성을 생각해 보고 그것을 기술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난 후, 나는 내가 과연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네 자신을 알라(Know Yourself)’라는 말과 손자병법에서 말하고 있는 ‘지피지기 백전불태 [知彼知己 百戰不殆]’처럼 자기 스스로 자신을 알아가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나 정신건강이라는 강의의 제목이자 주제에서는 자기 자신 스스로를 아는 것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기에 더욱더 알아야할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없다.
중학교 시절, 나를 알아가는 것에 대해 나는 그렇게 큰 관심을 갖지 않았고 무작정 마구잡이식의 삶을 살아갔다. 그 때문에 고등학교 입시와 학업, 그 외 친구간의 관계나 부모님과의 관계 등의 스트레스는 쌓여만 갖고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법을 몰라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화냄을 통해 스트레스를 전달하게 되었다. 그 때의 내 성격은 평소에는 소심하고 얌전했지만 스트레스가 쌓이고 지칠 때면 작은 일에도 분을 내는 다혈질이었다. 또한 그 당시 가장 큰 스트레스였던 입시와 학업으로 인해 내 자신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인 자기 존중감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 대신 열등감이 나를 둘려싸고 있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생활 가운데 서클활동과 학급 부반장과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인간관계를 폭넓게 할 수 있게 되면서 중학교 때보다 성숙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내게 인간관계는 그 당시의 나의 전부였고 친구, 혹은 부모님과 선생님과의 관계는 나의 성격을 성장시키는 디딤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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