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표현주의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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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상표현주의에 대한 내용요약입니다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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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직 20세기 미술의 특색들과 작품들을 잘 알지 못해 교수님이 주신 30개의 -ism들 중 마음에 드는 것 하나 고르는 것이 어려워 전체적으로 다 훑어보다. 그 중 추상표현주의가 가장 나의 관심을 자극해 ‘열화당’에서 나온 추상표현주의를 읽어보았다. 마침 책을 읽는 도중 수업시간에 잭슨 폴록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를 보게 되어 추상표현주의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다.
1940년을 기점으로 20세기 초의 주요 미술운동들의 혼합된 양식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새로운 양식적 범주는 1940년대 말부터 ‘추상표현주의`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그 명칭은 1929년 알프레드 바가 칸딘스키의 다소 낭만적인 초기 추상을 설명할 때 썼던 표현에서 유래했다. 추상표현주의라는 공통분모 아래 모인 미술가들은 일반적으로 순수 추상이 지나치게 비개성적이고, 기계적이며,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초현실주의 역시 질서를 저항하자 하는 예술의 근본적인 욕망을 간과했다고 여겼다. 실제로 추상표현주의는 1930년대에 정점에 이른 세 가지 미술운동인 표현주의, 추상, 그리고 초현실주의를 합쳐놓은 것이다. 그리고 좀 더 깊은 뿌리를 따라가자면 그것은 후기인상주의까지 다다른다.
추상표현주의 운동의 초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 가운데는 멕시코의 타마요(1899-1991)와 칠레의 로베르토마타(1912-2002)라는 두 사람의 라틴 아메리카 화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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