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부의 미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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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를 읽고 난 서평.
서평이니 만큼 줄거리 요약보단 내용 평가에 중점을 둔 작품입니다.
앨빈 토플러에 대한 비판적 관점도 볼수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화폐의 종말이 이루어 질 것인가?
세계화」란
본문내용
들어가며
엘빈토플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래학자이다. 솔직히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느낌은 너무 두껍다는 느낌,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나 책을 읽어가면서 나는 엘빈토플러의 방대한 지식의 양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의 생각과 예측은 사회전반에 걸쳐 모든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었고 또 이렇게 방대한 양의 책을 집필한 저자의 나이가 80이 다 되간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정말 놀라고 말았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몇 번이나 놓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내 집중력과 주의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도 있지만 책을 읽는 다기보단 방대한 양의 백과사전을 읽는다는 느낌이 너무 강했기 때문이라는 것도 무시 못 할 이유이다. 나는 본격적인 내용논의에 들어가기 전에 책의 논리구조에 대해서 집고 넘어가려 한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의 구조는 엘빈토플러가 어떠한 주장을 하고 그 분야에 정통한 사람의 저서내용이나 언급을 빌리는 형식이다. 예를 들어 자산의 무형성의 중요성을 피력한 부분에서는 페루의 경제학자 에르난도 데 소토의 <자본의 미스터리>라는 책의 내용을 인용했고, 심지어 시간의 압박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대안의 가능성을 나타나는 부분에서는 자신의 저서 <미래 쇼크>의 한 부분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러한 저자의 글 전개방식은 무엇을 뜻하는가? 첫째로는 이 책의 제목이<REVOLUTIONARY WEALTH>인데 반해 내용은 그 제목만큼 혁명적인 것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서두에 이 책이 백과사전 같다고 했던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일 것이다. 저자가 자신의 책에서 미래는 혁명적으로 그리고 대단히 빠른 속도로 변화할
참고 자료
앨빈 토플러 부의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