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를 읽고...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4.0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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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부의 미래를 읽고, 그 글을 요약하고 느낌을 쓴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A+받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 `부의 미래` 요약
*‘부의 미래’를 읽고······. (감상문)
✡ 제1부 - 혁명
✡ 제2부 - 심층 기반
✡ 제3부 - 시간의 재정렬
✡ 제4부 - 공간의 확장
✡ 제5부 - 지식에 대한 신뢰
✡ 제6부 - 프로슈밍
✡ 제7부 - 데카당스
✡ 제8부 - 자본주의의 미래
✡ 제9부 - 빈곤
✡ 제10부 - 지각 변동
✡ 결론
* 부의 미래를 읽고······.
본문내용
- 숨 가쁠 정도로 빠르게 달리고 있는 ‘현재’를 따라잡는 것만으로도 힘겨워하고 있는 나에게, 미래를 생각할 여유는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나도 빨리 변화하는 현실에 지쳐서, 너무나도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황을 보며 힘이 빠져서,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하지만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에서 내 생각이 어리석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일깨워주고 있었다. 소름끼치도록 설득력 있는 목소리로. 내가 가졌던 가장 큰 편견은, 앨빈 토플러는 항상 미국을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생각이었다. 물론 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그러는 동시에 전체를 바라보고 있었다. 미국뿐만이 아닌 유럽, 일본, 중국, 인도 그리고 한국까지도······.
이 책에서 전해주려는 가장 큰 메시지는 상호작용을 하는 화폐 경제와 비화폐 경제에서 동시에 혁명적인 변화가 발생하여 강력하면서도 역사적으로 전례 없는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창조되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고 부의 혁명을 이루어 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부의 핵심원동력인 시간, 공간, 지식을 논의의 중심에 놓아야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부의 혁명으로의 접근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조차도 그 방향성과 방법, 목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누군가는 미래를 향한 예측과 상상들은 터무니없는 것이며 생각할 가치조차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준비된 자만이 마지막 순간에 웃을 수 있기에······.
지금은 혼란의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계를 맞이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이 ‘힘’이라는 것은 유연성이 될 수도 있고, 민첩성이 될 수도 있다. 교육의 힘을 뜻할 수도 있고 창조성과 적극성을 의미하는 것 일수도 있다.
참고 자료
부의 미래 / 앨빈 토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