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전략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11.2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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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위찬 교수의 `블루오션 전략`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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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황당한 기사 하나가 올라왔다. 내용인즉슨, 대통령이 동방신기 해체를 막아달라면서 동방신기의 팬들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는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이사가 모 강의에서 중국에서 새로운 멤버를 뽑아서 동방신기에 합세함으로써 중국 연예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겠다고 한 것을, 블루오션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한 중고생 팬들이 중국인 멤버를 영입함과 동시에 팀을 두개로 나눠서 ‘블루노트’라는 팀명으로 활동한다고 오해해 일으킨 해프닝이었다. 한편으로는 블루오션이라는 용어가 최근 얼마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지도 가늠해볼 수 있었다.
사실 예술,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는 블루오션 전략이 사업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중요한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보아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한국음반시장에 불황이 닥치면서 인기가수의 앨범이 과거에는 100만장, 200만장씩 팔렸으나 지금은 10만장도 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의 음반시장 역시 불황 속에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기본적으로 인구가 약 3배가량 많고, 음반 시장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성공할 경우 한국에 비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가수들이 모든 무대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야 한다. 그러기에 어느 정도 가창력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문제는 라이브 위주로 하니 한국처럼 파워풀한 무대를 펼칠 수 있는 가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보아는 그 틈새를 노려 우선 일본어를 마스터한 후, 파워풀한 춤을 추면서 한 치의 오차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일본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현재 일본 톱가수 대열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성공은 한국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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