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구조론
- 최초 등록일
- 2006.11.2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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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구조론
목차
Ⅰ 판구조론의 정립
Ⅱ 판구조론 탄생
본문내용
Ⅰ 판구조론의 정립
1. 베게너와 대륙이동설 [알프레드 베게너(Alfred Wegener)]
1910년 베게너가 우연히 세계 지도를 보고 대서양의 양쪽 해안의 굴곡이 서로 일치하는 것을 알았을 때, 과거 하나였던 대륙들이 움직였을지 모른다는 대륙 표이의 가능성을 생각하였다. 이후 그는 수집한 증거들로부터 대륙이동을 확신하게 되며, 지구는 원래 ‘판게아’라는 하나의 초대륙으로 뭉쳐 있었고, 이로부터 서서히 여러 대륙들이 분리돼 오늘날의 모습이 됐다는 `대륙이동설`의 주장하게 되었다.
(1) 5가지의 간접 증거들
베게너는 지형학적인 증거, 지질학적인 증거, 기후학적인 증거, 고생물학적인 증거 등을 제시하여 대륙이 이동하였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여기에 고지자기의 증거를 포함한 이들은 대륙의 이동을 지지하는 5가지의 간접 증거이다.
①지형학적 증거: 북미, 남미, 유럽 및 아프리카가 하나의 대륙으로 잘 합쳐진다.
②지질학적 증거: 대륙을 합치면 같은 시대를 나타내는 암석들이 잘 연결된다. 즉 아프리카와 남아메 리카의 중생대 퇴적층이 연속적으로 발견되는 것은 과거 한 덩어리의 대륙에서 함 께 형성된 것을 의미한다.
③기후학적 증거 : 현재 적도 바로 아래에서 남반구 쪽으로 분포하는 빙하의 흔적은 현재의 대륙 위 치로는 설명이 되지 않으며, 과거에는 현재의 대륙이 남극 가까이 있었음을 나타낸다.
④고생물학적 증거 : 남반구의 여러 대륙에 분포하는 같은 종류의 고생물들은 대륙이 분리되어 있었 다면 이동이 어려웠을 것이다.
⑤고지자기 증거 : 고지자기로 측정된 두개의 극 이동의 궤도가 대서양과 아프리카를 지나고 있다. 극 (북극)이 두개일 수는 없으며, 이들 궤도를 합치면 대륙도 잘 일치한다.
참고 자료
판구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