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
- 최초 등록일
- 2022.01.19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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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베게너와 대륙이동의 증거
2. 맨틀 대류설
3. 해저확장설
4. 대륙 이동설, 판구조론
본문내용
4. 대륙 이동설, 판구조론
그림 . 열곡대(Rift zone)
1960년대 이후 대륙이동설, 맨틀대류설, 해저확장설 이론이 정립되면서 새롭게 등장한 이론이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이다. 판구조론에서는 크게 두 판이 멀어지는 경계인 발산형 경계(divergence boundary), 두 판이 서로 수렴하는 수렴형 경계(subduction boundary) 그리고 두 판이 서로 엇갈리는 보존형 경계(conservation boundary)를 통해 거시적인 지질현상을 설명한다. 먼저, 발산형 경계(divergence boundary)는 두 개의 판이 멀어지는 경계로 장력으로 인한 정단층이 발달하며 맨틀로부터 뜨거운 물질이 상승하는 관계로 해령과 열곡대가 발달되어 있다. 맨틀로부터 뜨거운 물질이 상승하는 관계로 잦은 화산활동과 천발지진이 발생한다.
먼저 해령(蟹嶺)은 대양 중앙부에서 주위 해양 분지보다 2500~3000m 솟아오른 대규모의 해저산맥으로 대표적인 곳으로 대서양 중앙해령, 남극 중앙해령 등이 존재한다. 해령과 다른 해령 사이에는 변환단층과 단열대가 존재한다. 해령은 [그림 1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맨틀에서 고온의 물질이 상승하면서 새로운 해양지각이 만들어지는 지역이다. 또한 육지에서 관찰되는 발산형 경계를 열곡(裂谷)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서는 좁고 긴 골짜기 양 측에 정단층이 발달되며 시간이 흐르면 바닷물이 차며 해령(蟹嶺)이 된다. 대표적인 열곡대로는 [그림 15]에서 보는 바와 같이 동아프리카 열곡대(East Africa rift valley zone)와 [그림 16]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아이슬란드 열곡대(Iceland rift valley zone)가 있다.
수렴형 경계(convergence boundary)는 횡압력으로 인해 역단층이 발생하는 곳이다. 수렴형 경계는 섭입형과 충돌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섭입형은 대륙판과 해양판이 수렴하는 섭입형과 해양판과 해양판이 수렴하는 섭입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