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도봉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1.2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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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봉산 망월사 등반 감상문..
단풍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있어서
직접 산에 오르지 않고 사진과 감상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입구에서 여유있게...
2. 망월사 단풍
3. 올라가는 길...
4. 망월사를 눈앞에 두고....
5. 망월사 도착
6. 망월사에서...
7. 등반을 마치고...
본문내용
1. 입구에서 여유있게...
망월사를 오르기 위해 도봉산을 찾았다. 단풍은 어느덧 무르익어 있었다. 단풍을 구경 온 연인들, 등산복 차림의 아저씨, 아주머니들, 입구에서 장기를 두고 계시는 할아버지들, 이 모든 풍경이 어우러져 가을날의 망월사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다.
왼쪽 사진은 망월사 입구에 있는 안내도.
2. 망월사 단풍
유난히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있었다. 워낙 붉어서 다른 나무들 틈에 있어도 한눈에 들어왔다. 아름다운 단풍!!!
3. 올라가는 길...
단풍구경에 정신이 팔려서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다보니 어느새 숨이 차고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중간중간 쉬면서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군대 제대를 하고 처음으로 단풍을 구경했는데 군 생활 했을 때 매일 보던 단풍과 이렇게 제대 후에 보는 단풍은 매우 다르게 인식이 되었다. 가을이 풍요로운 계절이라는 걸 이런 걸 두고 나온 말인 듯 싶다. 단풍을 먹을 수만 있다면..가슴속으로 단풍을 흠뻑 마시고 싶었다.
4. 망월사를 눈앞에 두고....
망월사라고 해서 절이니깐 높아봐야 얼마나 높겠나 싶어서 무턱대고 올라갔는데 망월사는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경사도 가파르고 체력에 서로 자신있다며 올라갔는데 중간정도 지나서 온몸은 땀에 젖어있었고 숨을 몰아쉬며 한발작 한발작 내딛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