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아의 운동능력과 체력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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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의 운동능력과 체력특성에 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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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들은 일반적으로 자세가 나쁘고, 신체적 활동이 낮다. 또한 이들은 뇌성마비, 간질등의 다른 신체장애나 신경의 기능 장해를 가지기 쉽다. 비교연구에서 정신지체아들은 정상아에 비해 근력, 지구력, 민첩성, 평형성, 달리기 속도, 유연성, 반응시간 등이 열세임이 나타났다. 정신지체아들은 정상아들이 일반적으로 갖는 숙달된 기술을 습득할 수는 없지만, 자신들의 신체적성을 증진시키고,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완전 의존아동은 신체적, 사회적 한계를 느끼기 때문에 집단 놀이에 잘 적응할 수 없으므로 특별한 개인적인 주의를 필요로 한다.

(1) 교육가능 정신지체아동
① 신장과 체중은 평균적으로 볼 때 거의 정상이다.
② 시력, 청력, 일반 운동조절 능력 등의 장애를 흔히 찾아볼 수 있으나 상당수는 이런 결함을 갖고 있지 않다.
③ 일반 운동기능과 체력검사에서는 표준보다는 1년에서 4년이 뒤진다.
이 교육가능 아동에 대한 체육교육의 효과는 큰데, 어떤 아동은 운동기능 검사의 결과가 표준에 가깝게 신장될 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아동은 야구와 권투 같은 스포츠에서 뛰어날 수도 있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체육교육이 지능과 사회적 개인적 적응력을 향상시켜 주었다고 한다. 어쨌든, 이들에게 운동영역의 교육은 필요하며 그 효과도 있다.

(2) 요보호 정신지체아동
요보호 정신지체아는 수많은 운동 결함을 가지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관심이 집중되어야 하며, 주로 이들을 위한 체육경험은 감각 운동 경험과 일상적 기술의 핵심운동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① 감각적 운동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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