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원령공주
- 최초 등록일
- 2006.11.08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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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령공주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분량은 1장반으로 3분스피치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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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사회에 심각한 문제인 환경문제를 모두가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원령공주”를 보고, 환경 문제는 나 혼자 해결 할 수 없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관심을 갖지 않았던 저에게 다시 한 번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관심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파워 포인트 보면서 등장인물들의 소개, 특징, 의미 설명하겠습니다.)
무술이 뛰어난 주인공 아시타가는 어느 날 근처 숲에서 마을로 돌진해오는 재앙 신을 죽이게 되고 그 대가로 팔에 검은 반점이 생기는 저주를 받게 됩니다.
저주를 풀기 휘해 사슴신이 사는 숲을 향해 여행을 떠나게 된 아시타가는 에보시가 권력을 쥐고 있는 철 제조 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아시타가는 숲을 지배하려는 에보시의 음모를 알게 되고, 숲을 헤치는 그런 에보시를 죽이기 위해 마을로 침입해 온 산이 사람들의 의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산을 데리고 숲으로 갑니다. 아시타가는 산을 돕다가 총상을 입게 되는데 의식을 잃은 아시타가를 산이 사슴신에게 데려가 상처를 치유해 줍니다. 이런 자연의 신비한 능력은 실제로도 존재합니다.
현대 의학으로 고치기 힘든 병을 공기 좋고, 물 좋은 전원생활을 통해 완쾌되는 사람들을 티비나 주변에서 본 적이 있는데 여기서 저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만 사람은 살 수가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시 영화에서 인간과 숲의 대립은 최고조가 되어 멧돼지들과 인간이 전면전을 펼치게 되는데 이 싸움에서 인간들의 최신식 무기와 화력 앞에서 멧돼지들은 무참히 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에보시 일당은 사슴신을 찾아 목을 자르는데 성공하지만 사슴신은 역시 신답게 목을 잃고도 죽지 않고 거대한 힘을 가진 난폭자가 되어 에보시의 손을 가져가고, 숲은 성난 사슴신 앞에서 손이 닿는 대로 파괴되고 생명을 빼앗깁니다.
처음에는 결국 인간이 자연을 지배할 수 있는 듯 보였지만 결국 인간은 그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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