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분석]김동인 감자에 나타난 자연주의

소개글

김동인의 「감자」에 나타난 자연주의소설분석 입니다.
화소분석 및 등장인물의 성격분석등을 꼼꼼하게 분석하였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의 의견과 자료를 조금씩만 더한다면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 화소분석:이야기(story)분석
※ 공간분석
※ 환경에 따른 복녀의 생각 변화
※ 작가 소개 -김동인-

본문내용

◑ 이야기분석
S1 : 복녀는 가난하지만 정직한 농가에서 규칙 있게 자라옴
◎ 농민보다는 좀 똑똑하고 엄한 가율이 있는 집안에서 자람
S2 : 열다섯 살 나던 해에 동네 홀아비에게 팔십 원에 팔려 시집감-시대의 어려움을 나타냄
◎ 이십년 위이고, 팔십 원이 마지막 재산인 남편
◎ 극도로 게으른 남편 (동네에서 인심과 신용 잃음)-험난한 삶을 예고함
S3 : 삼사년은 장인 덕으로 지냈음 - 처가에서 조차도 신용 잃고 쫓겨남
- 부처 의논하여 평양성 막벌이로 들어옴
- 남편 게으름은 이어짐
S4 : 막간(행랑)살이로 들어감 - 복녀는 작은 행운으로 받아들임
- 복녀 부지런히 주인집 일을 보아줌
- 남편 게으름 - 복녀 눈에 칼을 세워 남편을 채근함 - 주변 현실에 힘겨워하는 복녀
- 막간살이에서 쫓겨남
S5 : 칠성문 밖 빈민굴로 밀리어 나옴
S6 : 열아홉 반반한 얼굴의 복녀
- 쉽게 돈을 벌수 있는 매음을 할 수 없었음 - 가율 있는 집안의 영향력
- 가난하여 굶는 일도 흔히 있었음
S7 : 기자묘 솔밭 송충이 잡기 - 인생 방향의 대전환
- 평양부는 은혜 베푸는 뜻으로 빈민굴 여인들을 인부로 쓰게함-경쟁을 뚥고 복녀뽑힘
- 이상한 현상 발견
☞ 열심히 송충이 잡은 복녀의 품삯 - 삼십 이전
송충이 안 잡고 놀고 있던 젊은 여인부 여남은 사람 - 팔 전이나 더 많이 받음
S8 : 복녀와 감독 관계를 갖음 - 복녀의 도덕관, 인생관 변함(삶의 비결이라 생각함)
- 처음으로 사람이 된 것 같은 자신을 얻음
- 일 안하고 돈 더 받음
- 빌어먹는 것 보다 젊잖음
- 긴장된 유쾌가 있음

참고 자료

김동인의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