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의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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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김동인
2. 자연주의
3. 감자

본문내용

김동인 [ 金東仁 ]의 본관은 전주이고 호는 금동(琴童) ․금동인(琴童人) ․춘사(春士)등 이다. 창씨 명(創氏名)은 곤토 후미히토[金東文仁]다. 평남 평양 출생으로 일본 도쿄[東京] 메이지학원[明治學院] 졸업, 가와바타 미술학교[川端畵學校]를 중퇴하였다.
집안이 넉넉했던 김동인은 곤궁을 모르고 자랐다. 처음에는 화가가 되려는 생각을 했지만, 차츰 문학에 탐닉하여 독서와 습작에 열중했다. 이 당시 우리나라에는 문학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신소설과 이 광수의 ‘무정’정도가 있을 뿐이었다. 본격적인 순문학 작품은 아직 태동도 하지 않았던 시대였다. 그러나 일찍부터 선진 외국의 여러 작품을 접했던 김동인은 이 땅에 본격적인 문학 작품을 꽃피우고자 문학 운동에 정진키로 결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