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 최초 등록일
- 2006.06.2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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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을 철학적인 관점에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본론
3. 맺음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우리 인간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없고, 자신의 이익 달성이나 공동의 선을 달성하기 위해 타인과 협동하는 존재이다. 요즘 시대의 인간들은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살기 원한다. 그러한 풍요로움을 누리기 위해 서로 협력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보이지 않는 무한 경쟁을 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정신적인 풍요함 없이 물질적인 풍요만으로 행복해 질 수 없는 존재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삶에 대한 목적과 가치관을 갖고 산다. 사람마다 자신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도 다양하다. 때에 따라서는 부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할 수도 있고, 빈곤함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느끼며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 살아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가치관의 존재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추구해야만할 가치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자.
2. 본론
행복한 삶을 나누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돈, 명예, 지위와 같은 물질적 풍요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도 있고, 빈곤함 속에서도 정신적 풍요함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도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에 의하면 ‘행복이란 그 자신의 영혼의 완성 즉 가능한한 인간 영혼을 좋은 상태로 만드는 것이라고 부르는 것 속에서 발견될 수 있다.’ 그는 인간이 욕구하는 그 밖의 모든 목적들은 엄격히 말하자면 그것들 자체로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며, 그러한 목적들은 ‘영혼의 완성’을 위한 수단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보았다. 우리는 영혼의 눈이 바로 뜨이고 바른 통찰력을 가질 때야 비로소 바르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교육을 통하여 영혼의 눈을 뜰 수 있으며, 편견과 무지, 독단적 지식으로부터 영혼의 통찰을 정화할 수 있다. 이러한 영혼의 완성을 통해서 인간의 행복을 정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