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신화와 여신
- 최초 등록일
- 2006.06.2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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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신의 신화
목차
헤라(Hera)
아르테미스(Artemis)
아프로디테(Aphrodite)
비너스(혹은 아프로디테, Venus)
아테나(Athena)
본문내용
그리스가 무엇이냐고 누가 물어보면 자전거나 차에 녹슨 곳에 바르는 윤활제(구리스)라고 대답했던 어린 시절, 그리고 그리스가 나라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정작 어디에 붙어 있는 나라인지는 몰랐던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제우스나 아프로디테 같은 신화 속 이름들은 동화책이나 TV만화를 통해 쉽게 접했던 기억이 난다.
일반적으로 신화를 논할 때 그리스 신화가 아닌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부르는데 이는 그리스 신화와 로마신화는 거의 같은 부분이 많으며 그 모체는 그리스 신화이기 때문이다. 로마의 신들은 그리스에서 신화를 빌려오기 전에는 실체가 없는 존재들이었다. 그리스와의 교역과 충돌을 통해 로마인들은 의인화된 신들을 받아들이고 그 중 지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신들에 대해서는 그들 고유의 이름을 붙여 버린 것이 지금의 신화가 된 것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수도 셀 수 없을 만큼 크고 다양한 신들이 존재하는데 이 과제에서는 주요 주제인 여신을 중점으로 주요 신들에 대해 알아보겠다.
헤라(Hera)
이오니아 방언으로는 헤레라고 한다. 우주 최고의 신인 제우스의 아내로서 천계의 왕비.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이자 제우스의 누나이다. 헤라라는 이름은`귀부인`을 의미하며, 영웅(히어로)이나 전사를 뜻하는 헤로스의 이상형이라고 생각된다. 그녀에게 바쳐진 성조는 `허영`의 상징인 공작이며, 결혼과 어린이와 여성의 생활이 그녀의 수호 분야이다. 탄생과 성장 헤라가 태어나자, 곧 다른 형제들과 같이 아버지인 크로노스가 삼켜버렸다. 이것은 크로노스가 자식들에게 왕위를 빼앗길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섯째로 태어난 제우스만은 어머니와 할머니인 가이아의 재치로 무사했다. 성장한 제우스는 여신과 님프 및 인간들과 잇달아 정을 통했으나, 정식 아내로는 헤라를 택했다. 체라는 누가 무어라하건 천상의 여왕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