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예술가와 관련된 신화와 프로이트의 승화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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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예술가와 관련된 신화와 프로이트의 '승화 ' 개념 조사
1. 피그말리온 (키프로스의 뛰어난 조각가)
2. 오르페우스 (최고의 시인ㆍ악인)
3. 뮤즈 (예술과 학문의 여신)
4. 다이달로스 (미노스의 왕의 미궁 라비린토스를 만든 전설적인 장인)
5. 마르시아스 (피리부는 사나이)

Ⅱ. <창조적 작가와 몽상>에 나타난 ‘승화’ 개념

본문내용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 섬에 사는 조각가였다. 피그말리온은 현실의 여인들은 외면한 채, 자신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여인상을 조각상으로 만들었다. 상아로 조각된 여인은 너무나 완벽했다. 피그말리온은 자신도 모르게 조각상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마치 그 조각상이 살아있는 연인인 듯 말을 걸기도 하고 처녀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조각상에 옷을 입혀주는가 하면 목걸이와 반지도 걸쳐주기도 하고 심지어는 서있는 것이 힘들까봐 의자에 눕히고 베개를 받쳐주기도 했다. 피그말리온은 이 조각상을 연인으로, 아내로 맞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아프로디테 여신의 축제일이 되었고, 피그말리온은 사랑과 미의 여신에게 제물을 바치며 기도했다. 피그말리온은 집으로 돌아와 여느 때O와 같이 조각상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맞추었다. 순간 그녀의 입술에서 온기가 느껴졌다. 차갑고 딱딱한 상아 피부가 혈색이 도는 살결로 변하고 있었다. 소원이 이루어졌음을 깨달은 피그말리온은 감격에 겨워 아프로디테의 여신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