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섹스북
- 최초 등록일
- 2006.06.22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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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령에 관계 없이 서평 및 리뷰 자료로 활용 가능 합니다.
시작하는 말과 책의 요약적인 내용과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을 나누어서 적었으며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 및 느낌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접 책을 보고 작성한 자료입니다.
한글 2002로 작성 했구요.
직접 작성한거라서 중복되는 자료는 없습니다.
교수님에게 인정 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1. 시작하는 말
2. 책을 읽은 후 의문점
3. 책을 읽고 좋았던 점
4. 마지막 개인적인 의견
(문서 내 구분없음)
본문내용
생명의 신비1의 Book review를 하기 위해 어떤 책이 있는지 보기 위해 강의지원시스템에 들어가서 Book review서적을 확인해 보았다. 그런데 세권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책은 다음 아닌 “섹스북”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였다. 섹스북이라...나는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러한 노골적인 제목을 타이틀로 걸어놨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 책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성에 관한 모든 것은 어두운 뒷골목 이야기로 치부하는 사회적 경향이 있어서 이런책이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 역시 대한민국 사람인지라 성에 관한 이야기는 어두운 것이라는 생각이 조금은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은 제목만으르도 나에게는 조금은 충격이였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예약 신청을 하고 난 다음 책을 받아 보았다. 책 표지에는 ‘19세 미만 구독불가’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섹스북이라는 책 제목부터 해서 ‘19세 미만 구독불가’라는 딱지까지...내 생각은 점점 이상한 곳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책 내용도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솔직히 말하면 한편으로는 이상한 내용이 나오길 은근히 기대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다 읽도 난 후 나의 응큼한 생각은 곧 큰 오산이고 실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이유는 이 책에서는 성적 흥분을 유도 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름다운 성을 좀 더 잘 이해할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었고, 성에 대한 개인적 문제와 사회적 문제까지 함께 어우르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이 말은 다시 말해서 내가 생각한 응큼한 책이 아니고 우리의 아름다운 성을 위한 하나의 지침서 역할을 하는 내용이 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단지 책 제목으로 책 내용의 전체를 판단한 내 모습이 무척이나 부끄러웠다.
그런데 난 이책을 보면서 다른책과는 조금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보통 책에는 차례가 적혀있기 마련인데 이 책에는 차례 대신에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다. “이 책에는 보통 책에서 볼 수 있는 차례가 없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은 부분만 골라서 읽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만들지 않았지요. 모든 주제들이 모든 독자에게 중요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만 이 책은 의미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