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오늘부터 돈독하게

소개글

"(에세이)오늘부터 돈독하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저자
2. 출판사
3. 책 요약
4.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
5. 책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저자를 처음 만나게 된 건, 저자의 첫 책인 『낯선 침대 위에 부는 바람』을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으면서였다. 저자가 본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당시에는 “연애/섹스에 대해 얼굴을 드러내 놓고 떠드는 여자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나도 흥미가 갔고 그 책을 읽었는지 끝까지 보긴 했었는지도 기억은 나진 않지만, 작가의 이름은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내가 구독하는 뉴스레터에 연재를 시작한 코너로 작가를 다시 만났다. 뭔가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한 작가로 자리매김 해있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책을 보며 정말 예상치도 못한 삶을 살아온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결국 작가가 그토록 쓰고싶던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지금까지의 길을 걸어오게 된 것도 알게되었다.
작가는 치과를 다니다가 글을 쓰기 위해 관두었다가 다시 치과에서 근무하다를 반복하다 친구의 권유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예상치도 못한(?) 마케팅 덕에 첫 책을 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