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 정보]`고대 도서관의 역사`를 읽고

소개글

라이오넬 카슨의 `고대 도서관의 역사`를 읽고 저자가 책의 내용을 통해서 독자에게 알리고자 했던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특히 고고학적 분석을 통하여 논리적으로 고대 도서관의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 독자의 생각에 동감하면서 과연 도서관이란 무엇이며 왜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주관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목차

1. 고대 도서관의 역사
2. 기록 문자의 발전
3. 기록 매체의 발전
4. 도서관의 등장과 발전
5. 도서관 형태의 체계화
6. 결론

본문내용

오늘날 우리는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그 존재에 대해 매우 당연하게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도서관에 적용되어 있는 외형적 구조나 내부적 방법 및 수칙에 대해서도 매우 익숙해져 있어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 이것은 곧 도서관이 자연스럽게 우리들 생활의 한 부분화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그 만큼 오늘날의 도서관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들 삶에 필수품이 되어 버린 도서관은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이며 아울러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었는지가 자못 궁금해 진다. 하지만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험난한 인고의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어렴풋이 알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감히 험난한 과정의 길로 뛰어들 엄두를 내지 못하채 단지 또 다시 도서관의 서가만을 배회하며 책을 뒤적이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 중에 발견하게 될 “고대 도서관의 역사”란 책은 우리의 궁금증을 흡족하게 해결해줄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결국은 도서관 자체가 도서관의 역사에 대해서도 가지고 있었던 것인데 이러한 자기 자신의 이력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도서관의 또 다른 필수 존재성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