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이란) 역사 속 재상들
- 최초 등록일
- 2019.02.24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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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르시아 역사 속 재상들을 모두 담은 글입니다.
목차
1. 니잠 알물크
2. 주바이니 가문
(1) 라쉬드 알딘
(2) 아타말리크 주바이니
(3) 샴스 알딘
본문내용
니잠 알물크는 이란 투스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아부 알리 하산 이븐 알리 (Abū ‛Alī asan ibn‛Alī) 로 니잠 알물크는 재상으로서의 경칭이다. 그는 공직 생활을 가즈나 왕조 밑에서 시작해 1059년에 호라산 지방 최고 행정관으로 등용되며, 1063년 이후부터 재상으로서 셀주크 가문을 받들게 된다. 셀주크조는 전 세기에 끊임없이 일어났던 지방에서의 반란을 진압하여 영토 내의 질서와 평온을 유지하게 된다. 이에 따라 행정 업무도 원활하게 진행되어 세금도 알맞게 책정되었고, 문화 활동도 장려되었다. 이러한 정책에 배경에는 니잠 알물크의 공로를 빼놓을 수 없다. 니잠 알물크, 즉 “국가의 질서” 라는 칭호를 받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는 셀주크 가문 제 2대 술탄 알프 아르슬란 (서기 1063년-1072년) 과 제 3대 말리크샤(1072년-1092년) 의 치세 내내 약 30년간 명재상으로서 행정 체계에 위대한 영향을 끼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