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사]수학이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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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의 역사에 대해서 간단히 요약해 보았다.
목차
1. 피타고라스학파
2. 한국의 수학
3. 중국의 수학
4. 인도의 수학
5. 아라비아 수학
본문내용
1. 피타고라스학파.
수학적인 여러 과학(수학 ·천문학 ·음악이론)에 업적을 남긴 연구단체이기도 하고 동시에 연구생활을 통한 혼(魂)의 정화 ·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종교단체이기도 하였다. 또 정치적 결사(結社)의 성격도 가지고 있어서, BC 5세기에는 이탈리아 남부의 크로토네를 지배하기도 하여 한때는 강대한 세력을 가지고 있었다. 수학적인 우주론을 구상하고 ‘만물은 수에서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였다. 즉, 우주는 한(限)과 무한(無限)의 두 원리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조화가 있는 전체(cosmos)’이며 이 조화와 ‘형(形)’을 주는 것이 수의 비례(로고스)라고 하였다. 이로 인하여 그들은 형상원리(形相原理:formal principle)의 발견자로 불린다.
피타고라스는 자기의 정통적 후계자를 Pythagoreioi라고 부르고 그를 따르는 자를 Pythagoristai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의 사후 학통은 아르키타스나 아리스토크세노스 등 특히 수학이나 음악 등의 학문을 지망하는 학문생(學問生:mathēmatikoi)과 교단(敎團)의 윤리적 ·종교적 전통을 계승하는 수업생(修業生:akousmatikoi)으로 갈라졌다. BC 5세기 후반에 학파의 중심은 붕괴되고 단원도 분산되었으나 플라톤을 비롯한 여러 사람에게 끼친 영향은 지대하였다.
고대 수학자이며 철학자, 그리고 신비주의자로 알려진 피타고라스(Pythagoras, 기원전 570경-479 경). 그를 신처럼 따르던 추종자들은 비밀 집회를 통해 수학을 비롯한 피타고라스 지식의 정수를 전수받았다. 현재 알려진 피타고라스의 가장 큰 수학적 업적은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제곱은 다른 두 변의 제곱의 합과 같다"는 내용의 `피타고라스 정리`다. 그런데 바로 이 내용 때문에 피타고라스 추종자들의 신념에 커다란 동요가 일고, 급기야 동료 한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얘기가 전해진다.
피타고라스는 에게해의 사모스섬에서 태어났다. 그는 섬을 지배하던 군주의 폭정을 혐오한 나머지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크로토네로 이주하고, 여기서 비밀 공동체 조직을 창설했다. 피타고라스는 이미 당대에 신비한 인물로 인식됐다. 아폴로 신의 아들과 동정녀 피타이스 사이에 서 태어났다는 소문이 돌았을 뿐 아니라 각종 기적을 행하고 마신들과 대화를 나눈다고 알려졌다. 추종자들은 피타고라스를 신에 가까운 존재로 여겨 그리스의 영적 지주로 추앙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이태규 『이야기 수학사』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지식인
http://apmath.kku.ac.kr/~seokko/pythagoras.html
http://210.218.66.12/%7Encan/%BC%F6%C7%D0%C0%C7%BF%AA%BB%E7/%BF%EC%B 8%AE%B3%AA%B6%F3%BC%F6%C7%D0.htm
http://mathpark.kookmin.ac.kr/thpark/mathcomputer/history/indo_arabia.htm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1403&eid=P6UHQl5MtSfdlbiOu9WiADpLqVRpAY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