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기쁨 혹은 가능성 독후감

소개글

2022년 수학 분야 베스트셀러 [수학의 기쁨 혹은 가능성]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1. 인터넷에서 떠도는 책 소개내용이나 타인의 블로그 리뷰를 짜깁기한 독후감이 아닙니다.
2.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3.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4.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5.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6.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7. 단 하나의 독후감을 구매하더라도 제대로 된 자료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정규교육과정을 거치면서 학교에서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어렵다고 꼽는 영역이 바로 수학이다. 국어나 영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포기라는 말이 가장 많이 따라다니는 과목이 수학이기도 하다. 수험생들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스스로를 수학 포기자, 즉 수포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확하게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수학은 대학교에 들어가기까지만 열심히 파고드는 학문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렸다. 당연히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게 되면 수학이라는 학문과의 거리가 그 이전보다 훨씬 더 멀어지게 된다. 4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이 수학을 연구하고 공부하는데 쓴 이 책의 저자 김민형 교수의 입장에서는 이런 사회 분위기가 조금 안타깝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억지로 설득하거나 주입하는 방식이 아닌 수학이라는 학문이 이 세상에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답을 찾을 수 있는 방식을 선택했다.

참고 자료

수학의 기쁨 혹은 가능성
저자 김민형
출판 김영사
발행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