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글쓰기의 문제해결전략요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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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플라워의 글쓰기의 문제해결전략 요약입니다. 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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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계획하기
앎이라는 것은 스스로에게 정보를 표상하는 행위자체를 지칭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심리적으로 표상할 때 사람들마다 서로 다른 형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어떠한 정보는 언어로 나타내기 쉬운 것일 수 있지만 테니스 라켓에 공이 잘 맞았을 때의 느낌과 같은 것들은 비언어적인 정보이다. 글쓰기란 이러한 언어적, 비언어적인 각기 다른 심리적 표상들을 글로 옮기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글쓰기에서 계획하기란,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표상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계획하기의 과정에서 능숙한 필자는 두 가지 일에 주의한다. 첫째, 주요 목표와 하위 목표를 세운다. 여기서 목표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생각과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은 바를 말한다. 둘째, 요점을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에 대한 대체적인 틀을 세운다. 요점이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요약해 놓은 진술문이다. 따라서 계획하기의 목표는 누군가에게 “나는 이러한 것을 하고 싶기 때문에(목표), 이런 내용의 글을 쓰려고 한다.(요점)”라고 말하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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