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작성 실전Tips)) One page report - 한 장보고서의 정석 - 일 잘하는 사람들만 아는 한 장 정리의 기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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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보고서의 정석. 박신영. p247
보고는 회사의 언어다.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가? 쉽게 말해서, 내가 불어가 안 되면 프랑스에서 프랑스인들과 일을 못하는 게 당연하다.

보고력이 있다? ‘생각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 가지? ❶돈 버는 일(마케팅), ❷의사소통 보고하는 일
첫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로 옮겨 오는 일, 둘째는 내 머릿속 생각을 남의 머릿속으로 옮기는 일이라고 했다.

왜 까이는가? 핵심이 없네? 두서가 없네? 글만 빽빽하고 구조 부재. 말의 구조가 보여야 사람들이 쉽게 주목한다. 소설 쓰니? 상상은 풍부하나 팩트 부재.
그래서 어쩌라고? 의미는 거창하나 액션 플랜 부재.
그림이 안 그려져? 긴 글을 한 장으로 도식화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핵심요약 = 50페이지를 5페이지로 다시 1페이지로 요약하기
수많은 보고 자료도 결국 단 하나의 결정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보고의 목적을 알면 핵심은 요약된다.

쉬운 보고서 = “왜? 그게 왜? 그래서 뭐?”가 없는 보고서
쉬워야하는 이유 : 실행을 하기 위해서 쉬어야 한다. 말이 쉬워야 일이 된다. 말을 못 알아들으면 실행을 못한다. 뭘 알아야 하지? 실행 하지 못하면 그 멋진 문장들이 무슨 소용인가?

제안 보고서의 핵심 질문은? 그 제안은 왜 필요해?

언제까지 보고서를 작성할 것인가? 결재 날 때 까지, 회사의 상사가 원하는 때 까지, 상사들은 지나치게 거창한 보고서도 조금 부족한 보고서도 원하지 않는다. 그 회사 현실과 상황에 가장 적합하고 이상적인 보고서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다소 부족해 보시는 보고서도 그 당시에는 최선의 보고서였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보고서는 과도하지도 과소하지도 않은 적당한 선에서 결재난다. 적당한 보고서를 작성하기 못하기 때문에 보고서의 작성기간과 시간, 에너지가 장기간에 걸쳐 투입되고도 결재가 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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