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당종해 혈증론 음양과 물과 불 기와 혈의 이론
- 최초 등록일
- 2006.06.03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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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종해 혈증론 음양과 물과 불 기와 혈의 이론 물과 기의 치료법은 같고, 혈과 화의 치료는 같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守氣者卽是血.
기를 지켜주는 것은 혈이다.
氣爲陽 氣盛卽爲火盛;
기는 양이 되어 기가 왕성하면 곧 화가 왕성하다.
血爲陰 血虛卽是水虛.
혈은 음이 되어 혈이 허하면 수가 허함이다.
一而二 二而一者也.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이다.
人必深明此理 而後治血理氣 調陰和陽 可以左右逢源.
사람이 반드시 이 이치를 깊이 밝힌 이후에 혈을 다스리고 기를 다스려 음과 양을 조절하면 좌우에서 근원을 만날 수 있다.
又曰 血生於心火 而下藏於肝 氣生於腎水 而上主於肺 其間運上下者 脾也.
또한 말하길 혈은 심화에서 생성하고 아래로 간에 저장되고, 기는 신수에서 생성되어 위로 폐에 주관되니, 그 사이에 상하를 운행하는 것은 비이다.
水火二藏 皆係先天 人之初胎 以先天生後天 人之旣育 以後天生先天.
수와 화 2장은 모두 선천에 연계되니, 사람이 처음 태아때는 선천으로써 후천을 생성하고, 사람이 이미 자라면 후천으로써 선천을 생성한다.
故水火兩藏 全賴於脾.
그래서 신수와 심화 2장은 완전히 비에 의뢰한다.
食氣入胃 脾經化汁 上奉心火 心火得之 變化而赤 是之謂血.
음식의 기가 위에 들어가면 비경이 즙으로 변화하여 위로 심화를 받들고, 심화가 얻으면 변화하여 적색이 되니 이것을 혈이라 일컫는다.
故治血者 必治脾爲主 仲景炙甘草湯 皆是此義.
그래서 혈을 치료하면 반드시 비를 치료함을 위주로 하니 장중경의 자감초탕은 모두 이 뜻이 있다.
以及大黃下血 亦因大黃秉土之色 而大泄地道故也;
대황이 혈을 내림은 또한 대황이 토의 색을 잡음에 기인해 크게 지도를 배설하는 까닭이다.
地黃生血 亦因地黃秉土之潤 而大滋脾燥故也;
지황이 혈을 생성함은 또한 지황이 토의 윤택을 잡음에 원인해서 크게 비의 건조를 자양하기 때문이다.
其餘 蔘 耆 運血統血 皆是補脾.
그 나머지 인삼 황기는 혈을 운행하고 혈을 통섭하니 모두 비를 보함이다.
可知治血者 必以脾爲主 及爲有要.
혈을 치료함은 반드시 비로써 위주를 삼음이 중요함이 있게 됨을 알 수 있다.
至於治氣 亦宜以脾爲主.
기를 치료함에는 또한 비로써 위주를 삼음이 마땅하다.
氣雖生於腎中 然食氣入胃 脾經化水 下輸於腎 腎之陽氣 及從水中蒸騰而上.
기가 비록 신 속에서 생성하나, 음식의 기가 위에 들어가면 비경이 수를 변화하여 아래로 신에 수송하니, 신의 양기는 수의 쪄 올라감을 따라 올라간다.
淸氣升而津液四布 濁氣降而水道下行.
청기가 상승하면 진액이 사방에 분포하고 탁기가 하강하면 수도가 아래로 운행한다.
水道下行者 猶地有江河 以流其惡也.
수도가 아래로 운행함은 땅에 강과 하천이 있어서 그 나쁜 것을 흘러보냄과 같다.
참고 자료
http://cafe.daum.net/homeosta